북구 한국자유총연맹 금곡동지도위원회, 장미 꽃 길 정비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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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달성)는 7일 한국자유총연맹 금곡동 지도위원회(회장 윤돌광)가 동원역에서 양묘장 입구에 이르는 철로 변 장미 꽃 길 800미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금곡동 지도위원회는 2008년 6월 자체 기금으로 조성한 장미 꽃 길을 2014년 5월 재식재하였으며, 이후 매년 가지치기, 거름주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윤돌광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나면, 5월쯤 만개한 장미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기쁨이 되고 활력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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