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딸 대학교 졸업식에서도 알콩달콩 "캠퍼스 로맨스? 나하고만 해"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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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자신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여중 여고 여대나왔다. 캠퍼스 로맨스를 꿈꿨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진태현은 "캠퍼스 로맨스 같은 소리하지 마라. 그건 나하고만 하면 된다. 아무하고도 할 생각 하지 말라"며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딸이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은 "예뻐졌다"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서울 여자 다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가족의 애정을 자랑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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