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 속싸개로도 활용 가능한 '라이트 블랭킷'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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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감성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가 '라이트 블랭킷'(사진)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유아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블랭킷 등으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 블랭킷 등으로 속싸개 사용 시 엄마의 뱃속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모로반사를 예방해줘 아기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엘라바의 라이트 블랭킷은 천연 면 100% 무형광 소재로 제작됐다. 목화에서 추출해 만든 소재로 부드러워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고, 백색도를 증가시키는 물질인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중직 거즈 원단으로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성이 특징이다. 가는 실로 짠 얇은 조직의 원단으로 체온 유지에 적합하고, 아기 피부를 태열과 땀띠로부터 보호해 줄 뿐 아니라 짜임이 견고한 사각 격자 조직으로 외부 마찰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넉넉한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아 사계절 사용은 물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실내·외 어디서든 시원하게 활용 가능하고 간절기와 겨울에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형성된 공기 층이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줘 체온 유지에 적합하다.

또 핀란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색감으로 실내·외 어디든 조화로운 연출과 사용이 가능하다. 원단부터 봉제까지 100% 국내 생산으로 디테일한 봉제가 돋보여 출산선물로도 좋다.

라이트 블랭킷은 엘라바의 듀얼 역류방지쿠션과 함께 사용 시에 아기 체온 유지를 위해 가볍게 덮어주는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쁘띠엘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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