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27살에 싱글대디… "10살 된 아들 있어"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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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성이 10살 된 아들을 둔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태성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언제가 가장 '미운 우리 새끼' 인것 같냐"는 질문에 "10살 된 아들이 있다"며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라고 싱글대디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태성은 "일할 때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주말엔 내가 (아들을)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7살에 아빠가 됐다. 그때 군대도 가기 전이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군대에 갔다"며 "아이가 2~3살 때쯤 싱글대디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태성에게 "힘내라"라고 격려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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