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리츠 올집, IT연구소 정부공식 인가...“임대주거 토탈 솔루션 R&D 역량 강화”
대한민국 주거생활 업그레이드를 지향하고 있는 (주)경성리츠(대표 채창일)의 계열사인 (주)올집플랫폼이 설립한 IT연구소가 정부 기관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주)경성리츠&올집 기업 부설 IT연구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정을 받았다. KOI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위탁을 받아 기업 부설 연구소 신청, 접수, 심사를 통하여 인정을 진행한다.
(주)경성리츠&올집 IT연구소는 이번 정부 인가를 통해 “임대주거 토탈서비스 솔루션 전문” 연구소로 더욱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가를 받게 되면 인력, 자금, 조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연구소는 연구개발(R&D) 활동에 매진해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경성리츠는 오프라인에서 10여년간의 건설과 분양, 입주, 관리, 임대관리 등의 노하우를 가지고 프리미엄 임대 공유주택 “올집” 브랜드를 론칭하여 현재 500세대 이상을 직접 운영, 임대관리하고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 생활문화’에 기여할 O4O플랫폼 올집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집 어플리케이션(App)”을 출시예정이며, 4월에는 AI기술을 접목한 서울시 임대주택 개발 부지를 찾아주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및 납품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올집 플랫폼은 바쁘고 시간이 없는데 방을 찾아야 하는 유저와 현재 임대 공유주택에 입주해 있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복잡한 부동산과 이사, 청소, 세금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주거 토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올집 부동산종합서비스센터’를 별도로 구축하여 일선 공인중개사들에게는 업역 확대와 수익 다각화, 세무, 법률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건물 또는 토지 소유주에게는 임대주택개발, 임대관리, 세무와 등기, 유지보수, 월세 관리 업무 등 복잡한 관리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임차인에게는 방찾기, 이사, 청소, 가사, 육아, 공유차량, 절세혜택까지 각종 편의서비스와 교육, 요리, 여가 등 다채로운 공유경제 생활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경성리츠&올집 채창일 대표는 이번 IT연구소 정부 공식 인가를 통하여 오프라인에서 실행해온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과 결합하여 대한민국 최초 온·오프라인 원스톱 주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생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필수 플랫폼,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