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 31억 받는 제907회 로또, 1등 나온 행운의 당첨지역은?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7, 29, 38,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1억650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511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00명으로 16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21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0만 3128명이다.

제907회 1등 당첨자는 서울과 세종, 경기, 충남, 전북 등에서 나왔다. 또 1등 당첨자 7명 가운데 6명이 자동, 나머지 1명이 수동으로 구입해 당첨됐다.

1등이 나온 전국의 로또 판매점은 행복편의점(서울 구로구 구로동 142-65번지), 세종로또방(세종 금남면 용포리 85-1), 대박(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7-1 1층 일부), 로또삼성복권방(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50-1 원천훼미리타운 105호), GS25 천안시민점(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9-1번지), 운수대통복권방(전북 익산시 부송동 710-23), Letsgo복권유통(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904-1번지) 등 총 7곳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