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깜짝등장…제니 SNS 라이브에 출연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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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심야 첫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한 가운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팬들과 인사했다.

이날 라이브에서 제니는 대형 핑크 박스를 오픈하는 등 유괘한 이야기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제니의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테디가 있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진행돼 블랙핑크의 신곡 녹음 중인 것 아니냐는 기대가 쏟아졌다.

특히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해 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제니가 건넨 신상 선글라슬 쓰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블루 버킷햇을 눌러쓴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감각 또한 감탄을 불렀다.

한편,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새 앨범의 10번 트랙 'Sour Candy'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한 걸로 알려졌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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