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화재… 1명 부상·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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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07 11:17:07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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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11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div class=

7일 오전 9시 11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김포소방서 제공" /> 7일 오전 9시 11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28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김포소방서 제공


7일 오전 9시 11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번 화재는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더미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28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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