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확진자 나온 이태원 클럽 방문 의혹… 소속사 "확인 중"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클럽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방문한 곳이다.

박규리는 확진자와 같은 날 해당 클럽을 방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7년부터는 카라 멤버로 활동했다가 2016년 카라 해체 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