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여성회,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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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3 17:14:51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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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회장 한두완)·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최정단) 회원 31명은 30만원 상당의 라면을 부평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평소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고, 기부된 라면은 관내 원로의집 2개소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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