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 소재가 텐트천?!... 롯데백 동래점에 업사이클 팝업스토어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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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누기'의 버려진 텐트천으로 만든 가방. 롯데쇼핑 제공 '더나누기'의 버려진 텐트천으로 만든 가방.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층 행사장과 문화센터 일원에서 '업사이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한국업사이클센터에서 운영하는 6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판매한다.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최근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더나누기'는 버려지는 텐트천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제품을 선보인다. '할리케이'는 버려지는 청바지와 커피마대 등의 소재를 재활용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반사'는 수명이 다한 컴퓨터, 오토바이, 시계 부품 등을 활용해 만든 수공예 인테리어 소품을 내놓는다. '스위트리메디'와 '끌과망치이야기'는 원목을 재활용해 만든 다양한 생활용품과 반려동물용품도 선보이며, '코햐'는 유행이 지난 빈티지 의류나 소품을 재조합해서 만든 디자인 의류를 판매한다. 고객들이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행사도 20일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 롯데마트는 비닐봉투 사용을 전년도 대비 60% 이상 줄이고, 롯데칠성과 함께 비닐 라벨을 없앤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송지연 기자sjy@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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