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및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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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9 14:54:09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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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회장 하진태)는 지난 8일 당리동 샛별공원, 지하보도 및 마하골 주거지전용주차장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원돌보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출입구와 손잡이 등에 소독약을 분무하여 약품을 수건으로 닦는 등의 방역 활동도 함께 하며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 하진태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와 생활 방역을 실시하겠으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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