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 수안초등학교에 방역 봉사활동 실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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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수민동(동장 이종국)은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회장 김순규) 주관으로 회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관내 수안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는 평소 동래구 및 수민동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저소득층 김치 지원 사업·방역 봉사활동·이웃돕기 성품 지원 등의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수민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순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끝나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국 수민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절한 방역활동을 지속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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