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 7~8월 ‘아틱’ 등 6편 상영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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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가 7월과 8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15일에는 북극 극한 생존기인 ‘아틱’, 23일에는 동료의 복직과 보너스를 놓고 벌어지는 일을 다룬 ‘내일을 위한 시간’, 29일에는 9살 승희네의 좌충우돌을 그린 블랙 코미디 ‘운동회’를 상영한다. 8월 5일에는 입시비리를 다룬 태국의 학원 스릴러물 ‘배드 지니어스’, 8월 12일에는 ‘가버나움’, 8월 26일에는 댄스 수업을 소재로 한 영국 영화 ‘해피 댄싱’이 상영된다.

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는 해당일 오후 8시에 무료로 개최되며 별도의 티켓은 없다. 간단한 간식과 음료 반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띄워 앉기를 시행한다. 문의 051-780-6000. 오금아 기자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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