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복 지원건설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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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건설사인 지원건설(주)의 박재복(오른쪽 두 번째) 회장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로 가입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20일 모금회 사무처에서 박재복 지원건설(주)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박재복 아너는 “지역에서 사랑받아 오늘의 지원건설이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 고민하던 중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며 “함께 성장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복 아너는 1980년에 종합건설업체인 지원건설을 설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2019년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박재복 회장이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무척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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