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1동, 주민과 함께하는 ‘안락하고 건강한 안심마을’만들기 과정 운영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동래구 안락1동(동장 조미숙)은 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이규경) 주관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락하고 건강한 안심마을 만들기’과정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등 무료 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안락1동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락하고 건강한 안심마을 만들기’과정으로 △천연 비누 및 손 세정제 만들기(2회) : 8월 11일 오전 11시 / 9월 12일 오전 11시 △나만의 면 마스크 만들기(2회) : 8월 12일 오후 2시 / 9월 12일 오후 2시로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녀와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미숙 동장은 “만들기 과정을 통해서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교육, 손세정제 무료 배부 등을 통하여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안락하고 건강한 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