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방역 실시
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민자)은 지난 21일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회장 김원빈) 주관으로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놀이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는 평소 국경일과 명절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주민등의 참여를 독려하고, 6월 호국 보훈의 달에는 관내 가구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관내 출생아동에게 출생 축하용품으로 태극기를 전달하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율 제고와 출생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등 살기 좋은 사직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민자 동장은 “사직1동 직원과 유관 단체의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