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나누는 사람들', 강다니엘 3집 앨범 나눔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이사장 박상애)은 이중섭문화마을(소장 박우만)을 통해 지난 8월 31일, 강다니엘 3집 앨범 3,000장을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청소년 및 복지시설에 나눠주고 싶다며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앨범은 관내 여중·고등학교(5개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사회복지기관 6개소, 드림스타트 등에 배부하여, 청소년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빛을 나누는 사람들’은 문화와 교육을 매개체로 국·내외 봉사를 하는 단체로 소외층이나 장애인들이 직접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