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일원 와이파이(wiFi)존 구축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B-Con그라운드~망미단길~수영사적공원~팔도시장~수영성 마을박물관)에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와이파이(Wifi)존은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33개소에 구축 완료되었으며, 현재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방범용 CCTV 등 공공시설물을 활용해 옥외 무선공유기 설치비용을 절감하였다. 또한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수영동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어우러져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영구는 올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기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5억6천만원(국비 2억8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9월부터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주민생활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행정과 상인을 묶어주는 스마트 둘레 네트워크 유동인구 분석 △주/상/여가 복합지역 미세먼지 측정 및 알림 △주거/전통시장 혼재 지역의 스마트 방역 △지역 자원 네트워크 강화형 공공전기자전거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포용 추진 계획」과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어, 향후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발굴해 수영구가 구민 체감형 혁신적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훌륭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