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로레 인터내셔널 복지관에 항균 치약 기부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주)클로레 인터내셔널(대표 강구현·가운데)은 최근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항균 치약 3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구현 클로레인터내셔널 대표와 박은덕(왼쪽)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은숙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항균 치약 3000개는 클로레 인터내셔널 회사에서 제작 판매하는 것으로, 폭우 피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클로레 인터내셔널 강구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이 시점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서 이중고를 겪고 있을 부산지역에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을 시작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