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분회,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방역 및 마스크 전달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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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륜동(동장 이경아)은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분회(회장 임천식) 주관으로 회원 14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건강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및 마스크 전달’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분회는 평소 결손가정 아동 돕기, 태극기 달기 행사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실내·외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또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20매씩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경아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방역 및 마스크 전달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평소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19로 부터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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