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동 새마을문고, ‘내가 우리마을 독서왕!’ 시상식 열어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문고(회장 임순화)는 지난 10월 13일 도래샘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가 우리마을 독서왕!’을 선발해 시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도래샘작은도서관 이용자 중 최다 대출자 6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는 영도초 6학년 안예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임순화 새마을문고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작은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속에서도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