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회동동, 홀로 어르신에 설렁탕·열무물김치 전달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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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맛나게 드시고 코로나19 이겨 보아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사회동동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봉사에 뜻있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홀로 계신 거동불편 어르신 돌봄사업’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제55차 ‘홀로 계신 거동불편 어르신 돌봄사업’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금사회동동 분회(회장 허서영)는 설렁탕과 직접 담근 열무물김치, 마스크 등을 관내 어르신 20명에 전달했다.

최원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성품 후원도 감사한데 물김치를 직접 담는 정성을 보태어 주시고 음식 전달도 항상 동참해 주시는 봉사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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