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상 건축가 ‘은관문화훈장’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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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석좌교수 승효상 건축가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건축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승효상 석좌교수는 2011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초대 서울시 총괄 건축가, 2018~2020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건축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승 석좌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수학, 근대건축가 고 김수근 문하생을 거친 후 1989년 건축사사무소 ‘이로재’를 설립했다. 강성할 기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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