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프라엘 메디헤어’ 예약 판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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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탈모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제공 LG전자 모델이 탈모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탈모 치료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LG 프라엘 메디헤어(모델명 HGN1)’ 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 LG 프라엘 메디헤어 정식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매장뿐 아니라 실제 탈모 치료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이마반’, ‘대다모’, ‘삼탈모’와 같은 국내 유명 탈모 커뮤니티에서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들 탈모 커뮤니티의 회원 수를 모두 합하면 45만 명이 넘는다.

또 LG전자는 LG 프라엘 메디헤어 예약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탈모∙두피 전문센터 웰킨의 전국 44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두피케어 상품권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준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LG베스트샵과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가전 매장에 LG 프라엘 메디헤어 체험존을 운영하는 한편,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 홈쇼핑 등에서도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판매한다.

LG 프라엘 메디헤어 출하가는 199만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탈모 관심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LG 프라엘 메디헤어 의료기기의 효능과 안전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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