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동구의회 의장은 11월 3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김성식 동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끝까지 보여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기삼 영도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성식 동구의회 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송규진 회장,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 신송자 회장을 지명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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