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의 맛을 알린다”…‘금정 명품 맛 브랜드’ 확대 선정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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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 식품을 발굴, ‘금정 명품 맛 브랜드’를 확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새로이 ‘금정 명품 맛 브랜드’로 지정된 제품은 ▲찹쌀떡(명가람) ▲momos coffee 오시게블렌드(모모스커피) ▲김앤김 현미(세화씨푸드) ▲맘쏙 배추김치(원정푸드) 등 4개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위생적인 시설환경을 갖추고 우수한 식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4곳의 사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금정 명품 맛 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여 수많은 소비자의 마음속에 각인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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