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포동 자총여성회·자총분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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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7:06:57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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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남포동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송현순)·자유총연맹분회(회장 신도영)는 지난 25일 남포동주민센터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행사를 가졌다. 남포동 자총여성회와 자총분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한우불고기와 김 30세트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송현순 회장과 신도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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