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학2동분회,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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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해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품 전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학2동분회(회장 김재근)는 지난 12월 17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세제(세탁·주방세제, 섬유유연제) 꾸러미를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김재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여느 해보다 훨씬 추운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3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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