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1주년 기념 '온라인 문화행사' 개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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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장희)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온라인 문화행사 ‘매직 프레젠트’를 12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167개소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개관 1주년 행사는 △축하영상 △마술공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영상 △축하 메시지 작성 등 다채롭게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보육전문기관으로, 지역의 부모님과 영유아가 센터를 찾아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고민과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만덕동에 개관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부산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놀이 체험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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