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단체, 금정구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방한꾸러미’ 합동 전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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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새마을회(회장 유성수), 바르게살기운동 금정구협의회(회장 최형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회장 오용준)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 응원 방한꾸러미’ 450박스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전달했다.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적 국민운동단체인 세 단체가 합동으로 준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방한꾸러미’는 찜질팩 등 방한용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같은 날 금정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겨울이불 80채를 금정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로 2020년은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다”며,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며 한마음으로 전달해주신 성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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