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제지역자활센터 비대면 사업보고회 개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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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성문)와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23일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활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 표창을 포함한 우수참여자 시상, 2020년 사업실적보고 영상상영, 자활센터 사업 참여자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약 100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행사를 관람하는 가운데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연제지역자활센터 참여자와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93-1호 지역자활센터로, 연제구와 연계하여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며 장애인 활동지원, 가사간병,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개발과 교육으로 연제구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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