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교직원·총학생회, 주례2동에 '사랑의 생필품' 라면 100박스 전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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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대학교 교직원 및 총학생회(회장 정경태)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아 5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봉은정)에 이웃돕기 성품(라면 100박스)을 기탁했다.

동서대학교 총학생회 정경태회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은정 주례2동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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