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판] 부산, 뉴욕 닮았나?… 온라인서 난리난 '사진 모음'
온라인 커뮤니티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욕을 닮은 부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비롯한 해운대 센텀시티의 모습들이 미국 뉴욕을 닮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주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부산과 미국 뉴욕을 비교한 사진 16장을 비교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국에, 눈 호강을 하는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산이 정말 뉴욕을 닮았을까요?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당연히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뉴욕 브루클린교와 비교한 것이었습니다.
광안대교는 '다이아몬드 브리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입니다. 지난 2003년 개통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은 광안대교는 부산의 대표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아름다운 야간 경관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는 세계인들이 감탄하기도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루클린교(Brooklyn Bridge) 역시 미국 뉴욕의 상징물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차는 명소입니다. 매년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는 불꽃놀이 행사로도 유명합니다.
이와 함께 부산의 화려한 고층 빌딩이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을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바다 경관을 포착한 모습입니다.
또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을 담은 뉴욕항과 부산의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야간 경관 모습을 담은 부산항 모습도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 밖에 글쓴이는 현재 기장에 건설 중인 부산의 오시리아 테마파크를 뉴욕 코니아일랜드 테마파크와 비교해 '관광도시' 부산의 면모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진짜 좋더라. 돈 많으면 가서 살고 싶다", "마린시티는 사실 뉴욕보다 예쁘다", "부산 가고 싶다", "부산이 압승이다", "나 브루클린 다리 가서 사진 찍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광안리 아니냐'라고 말하더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