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2020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배출
창업진흥원에서 신입직원의 로망을 실현하다
창업진흥원은 2020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지역인재채용 부문에서 최우수상(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자(사회적가치혁신실 유수진 주임)를 배출했다. 창진원 제공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2020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지역인재채용 부문에서 최우수상(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자(사회적가치혁신실 유수진 주임)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기획재정부 후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관)은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와 청년층 실업문제 완화를 위한 공공기관 취업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창업진흥원은 공모전 참여를 위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입사수기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직원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공모전에 임하는 마인드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멘토링에 참여한 신입직원 12명 전원이 공모전에 응시하였다.
신입직원의 열정으로 창업진흥원은 전년도 우수상(안치성 주임)에 이어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창업진흥원은 NCS기반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최근 3년간 약 150여 명의 유능한 신입직원을 채용하였다.
김광현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인재 채용으로 국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직원 멘토링, 임직원 역할체험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교육 등을 통해 직원 역량 향상의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