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푸드,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 후원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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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주식회사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가 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회사 못난이푸드는 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못난이꽈배기’ 자활사업단의 프렌차이즈 본사이다.

‘못난이꽈배기’ 자활사업단은 자활의지를 가진 지역주민 7명이 사업장에서 꽈배기 제조 기술과 판매 경험을 익히고 있다.

김대영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취업‧창업 기관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가 후원한 200만원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학자금 마련 등의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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