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이용성 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좋은삼선병원 제공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좋은삼선병원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산시민 여러분 모두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병원장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 사진, 해시태그 등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성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재단병원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 좋은강안병원 서우영 병원장, 좋은애인요양병원 임승균 병원장을 지명하며 릴레이 동참을 독려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