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설을 앞두고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6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 제공

농협 하나로유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6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1만원 이하 실속세트부터 100만원대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아울러 다음달 11일까지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로 결제하면 최대 39% 할인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과 많이 달라진 명절 풍경이지만,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