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부산울산지역본부, 지적재조사 신천사업지구 드론 촬영
윤한필본부장(LX부산울산지역본부)과 강동우계장(금정구청)이 신천사업지구 현장에 방문하여 추운 날씨 속 드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조사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지난 2일 부산시 금정구에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신천사업지구에 드론촬영을 진행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와 토지의 현실경계가 불일치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LX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으로 2021년 부산울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드론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드론촬영으로 확보된 고해상도 항공영상은 토지이용현황과 경계를 확인 해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사업기간 단축에도 기여한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업무방식 개선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한필 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드론 촬영은 간접 지적측량 활용을 비롯해 고품질 대국민 서비스와 현장업무 안전 강화 등 미래 지적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