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산일보 등 지역매체 지면보기 서비스 추가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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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신문보기 서비스. 네이버 제공 네이버 모바일 신문보기 서비스. 네이버 제공

네이버에서 부산일보를 포함한 지역매체 3사의 모바일 신문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지난 5일부터 기존의 신문보기 서비스에 부산일보와 강원일보, 매일신문 등 지역매체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지난 2019년 9월 네이버의 모바일 언론사편집판에 추가된 지역 신문사다.

네이버뉴스 신문보기 서비스는 2010년 8월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9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번에 지역매체 3사가 추가되면서 신문보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언론사는 25개로 늘어났다.

네이버 측은 "이번 지역매체 3사의 신문보기 서비스 추가는 각 지역 신문의 편집가치가 반영된 지면 정보와 지역 이슈들을 모바일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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