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공장 화재로 500만 원 상당 재산피해
창원 공장 화재. 창원소방본부 제공
18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 일부 시설과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