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0일부터 장난감 등 대여 재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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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꿈 도서관(명장점)과 장난감 도서관(낙민점)에서 책과 장난감 빌려드립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꿈 도서관(명장점)과 맘쓰허그장난감 도서관(낙민점)에 소장하고 있는 책과 장난감 전수조사를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도서 및 장난감 대여를 재개했다.

아이꿈 도서관(명장점)은 현재 4748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중 신규 도서를 구매할 예정이며, 맘쓰허그장난감 도서관(낙민점)은 1566개의 장난감을 갖추고 있으며, 새 장난감 157개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이꿈 도서관(명장점) 위치는 동래구 시실로 129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 맘쓰허그장난감 도서관(낙민점)은 동래구 반송로 164 동래역 행복주택아파트 101동 1층에 각각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관으로 인해 워킹&드라이브 스루로 이용 가능하며, 최소 하루 전 전화로 예약 후 도서관 주차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경우 방문 및 홈페이지 예약도 가능하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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