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천 전 창원지법원장, 법무법인 무한에 둥지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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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천(63·사법연수원 17기) 전 창원지법원장이 최근 부산지역 법무법인 무한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주고, 부산대를 졸업한 김 전 법원장은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가정지원장, 부산지법, 울산지법, 부산고법 부장판사, 부산지법, 창원지법,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장을 역임했다.

김 전 법원장은 “모든 법률분야에서 더욱 깊고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 만해빌딩에 자리잡고 있는 법무법인 무한은 김 전 법원장과 함께 우성만, 백태균, 김덕길 변호사가 대표변호사 등록돼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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