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덕분우유’ 출시…판매액 5% 후원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협 하나로유통이 남양유업과 함께 출시한 덕분우유. 판매 금액의 5%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농협 제공 협 하나로유통이 남양유업과 함께 출시한 덕분우유. 판매 금액의 5%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농협 제공

농협 하나로유통이 남양유업과 함께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특별 기획상품 덕분우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덕분우유는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덕분에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출시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남양유업과 함께 판매액의 5%(농협하나로유통 2.5%, 남양유업 2.5%)를 의료진을 위해 후원하게 되며 후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후원금, 후원용품 기부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는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덕분우유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