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 ‘노조스쿨’ 개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최근 부산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조합스쿨’을 신규 개설하고 운영애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본부 4층 중회의실(연산동 소재)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주제는 △조합원의 마음을 읽는 노조 운영 △부당노동행위 이론 및 사례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 △기초회계·재무제표 등 크게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