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찬용 이사장, 대학법인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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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의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제105차 이사회에서 제10대 회장에 추대됐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사립대학의 경영과 교육 정보를 교류하고 정책을 연구, 개발해 대학의 자주 발전과 공공성을 제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단법인이다. 현재 4년제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176개 학교법인 이사장들이 회원이다.

노 회장은 “지금까지 사학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학의 시급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며 사학 발전에 대한 미래 계획을 한 걸음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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