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자유총연맹, ‘장미꽃 길’ 정비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달성)는 금곡동 자유총연맹(회장 윤돌광)이 관내 ‘장미꽃 길’ 정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장미꽃 길’은 동원역에서 시작하여 철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8년 장미묘목을 식재한 후 매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돌광 회장은 “만개한 장미꽃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장미꽃 길’이 금곡동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