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 선거, 오세희 후보 단독 입후보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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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회장 선거 후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회장 선거 후보.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회장 선거에 오세희 현 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회장 선거를 오는 4월 8일로 공고했으며 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을 18일까지 진행한 결과, 오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 3년의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 선거는 4월 8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의결권 있는 정회원들의 투표로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단독 입후보의 경우, 의결권 있는 정회원 과반수의 참석과 투표를 통해 과반수 찬성을 얻게 되면 회장에 당선된다.

오세희 후보는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더 수빈스 샵 원장과 뷰티전문학원 수빈 아카데미 대표도 맡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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