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덕도 천성진성 객사 터 발굴
진왜란 부산포해전 당시 왜군 격파의 교두보 역할을 한 부산 가덕도 천성진성의 객사 터 존재가 부산박물관 발굴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31일 오후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에 참가한 자문위원, 관계자 등이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 작은 사진은 천성진성 발굴 현장에서 나온 두정갑 철 미늘(갑찰)들. 미늘은 500여 점이 출토됐다. 정종회 기자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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