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부산변호사회 산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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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왼쪽 다섯 번째)는 지난 14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왼쪽 여섯 번째)와 모바일 포렌식 관련 제반 업무에 있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황주환 회장은 “부산지역에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할 곳이 없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정이 이루어진다면 변호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제국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포렌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점한다면 우리 대학의 새로운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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